상해 7월 12일발 인민넷소식: 12일 14시 57분, C919대형려객기 102대가 상해 포동공항에서 리륙하여 1시간 46분의 비행을 마친 후 산동 동영 승리공항에 안정적으로 착륙함으로써 첫 공중 원거리이동비행을 순조롭게 완성했다.
이는 C919대형려객기 항목이 밀집된 연구개발과 시험비행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으며 정식으로 여러 지역 동시 시험비행 모식을 가동했음을 의미하는바 앞으로 각종 복잡한 기상조건에서 호된 시련과 일련의 위험성이 높은 시험비행항목의 도전을 받게 된다.
중국상용비행기회사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동영에 이동하여 시험비행한 102대의 비행기는 주로 동력장치, 연료 및 불활성화설비, 전원시스템, 환경제어시스템 등 지면시험검증과 시험비행항목을 담당했다고 한다. 계획에 따르면 중국상용비행기회사는 6대의 시험비행기를 투입해 실속, 동력, 성능, 조종안정, 비행제어, 결빙, 고온, 고한 등 항목의 시험비행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게 되며 동시에 2대의 지면시험비행비행기는 각기 정적시험, 피로시험 등 업무를 전개하게 된다.
두번째 시험비행 비행기가 동영시험비행기지에 감에 따라 중국상용비행회사는 정식으로 C919대형려객기의 ‘1+M+N’ 다공항, 다구역 협동시험비행 모식을 열게 된다. ‘1’은 상해시험비행 메인기지를 가리키며 ‘M’은 섬서 서안 염량공항, 산동 동영 승리공항과 곧 사용에 투입될 강서 남창 요호공항 등 보조시험비행기지를 가리킨다. ‘N’은 특수한 기상조건에서 시험비행을 검증할 수 있는 각종 공항을 말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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