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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회 광주 교역회가 15일 개막되였다.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형세를 반영하는 광주교역회에는 약 6만여개의 전시부스가 마련되였다. 국내외 참가업체는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난 2만4천여개를 기록했다.
이번 광주교역회의 준비과정에서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형세가 기본적으로 안정하다는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광주 교역회 대변인 류건군은, 국제시장의 혼란과 에볼라 확산의 영향을 받았지만 전반적인 거래는 평온할것으로 전망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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