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 페막
2018년 04월 12일 15: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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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가 11일 오후 해남 박오에서 페막되였다. 63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2000여명의 대표들이 이곳에서 지혜와 사상의 교류를 진행했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개막식에 참석해 <개방으로 번영을 함께 창조하고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자>를 제목으로 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포럼은 ‘개방으로 번영을 함께 창조하고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자’를 주제로 하여 4일간 60여차례 각종 형식의 분조토론과 원탁회의를 진행했고 2000여명의 대표들이 글로벌화와 ‘일대일로’, 아시아주 개방, 혁신과 개혁 재출발 등 핵심단어를 둘러싸고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박오아시아포럼 비서장 주문중은 회의 페막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년례회의는 글로벌화와 자유무역이 도전에 직면하고 미래 방향이 불확정적인 배경하에 개최되였다. 아시아와 세계 각 지역 정치, 상업, 학술, 매체 각 령역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함께 글로벌화의 새로운 사고맥락, 새로운 경로, 새로운 모식을 토론하고 더욱더 개방, 포용, 보급, 균형한 글로벌화에 아시아 지혜와 아시아 방안을 공헌했다.
주문중은 이번 년례회의는 예정된 목표를 원만히 실현했고 년례회의 주제를 둘러싸고 아사이의 목소리를 냈으며 아시아의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표시했다.
박오아시아포럼은 비정부, 비영리 국제기구로서 2001년에 설립되여 아시아 지역경제협력 추동에 힘 써왔고 본지역 경제 지속가능발전에 지력적 지지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