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공상흠): 기자가 3일 북경시주택도시농촌건설위원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북경시는 공공임대주택(시장임대주택보조)을 1.5만채(가구) 이상 분배할 예정이라고 한다.
북경시주택도시농촌건설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다주체공급, 다경로보장, 구매와 임대 병행의 주택제도를 구축하는 요구에 따라 북경시는 계속하여 시장배치를 위주로 하고 정부가 기본보장을 제공하는 주택임대체계를 보완하여 주택임대시장을 조속히 양성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주택임대시장 감독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올해 공공임대주택 분배보장강도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한다.
소개한 데 따르면 주택건설부의 요구에 따라 북경시는 공공임대주택 준공교부강도를 한층 더 강화하여 원칙적으로 2015년말 전까지 시공을 시작하고 정부투자 공공임대주택을 2018년 말까지 분배률이 90% 이상에 도달하게 할 것이라고 하는데 올해 공공임대주택분배는 또 하나의 '풍년'을 맞이할 것이다. 북경시주택도시농촌건설위원회가 각 구 정부 및 시보장주택쎈터와 초보적으로 합계한 결과 배치가능한 임대주택이 1.5만채에 달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분배예정항목에서 임대료가 가장 낮은 곳이 31원/평방메터/월이였고 평균임대료가 약 40원/평방메터/월이였으며 주택 한채당 50평방메터로 계산하면 공공임대주택 한채의 매달 평균 임대료는 2000원 밖에 안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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