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학자가 일전에 중소형도시의 부동산 재고량을 2018년까지 기본적으로 소화할것이라고 지적하고 2016년이래 국내 부동산시장 가격인상이 특대형 도시에서 중소형도시로 파급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관련 경제학자는 부동산 가격인상이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을 반영한다면 당면 반드시 부동산 건설용지 규모를 증가하는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주택과 도시농촌건설부 주택정책전문가 위원회 부주임 고운창은, 부동산시장의 재고량을 소화하는 작업이 곧 끝난다는것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은다고 인정했다.
고운창 부주임에 따르면 특대형 도시의 부동산시장은 재고량문제가 존재하지 않고 건설용지를 늘이는것으로 시장수요를 만족시켜야 하지만 중소형도시의 재고량은 여전히 소화과정이 필요하다.
고운창 부주임은, 당면 부동산시장을 감안할때 2020년전까지 부동산시장의 주요과업은 재고량을 소화하는것이라고 주장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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