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중국(길림성)-로씨야 생산능력투자협력설명회에는 100여개 중로 기업이 참가하여 생산능력투자협력을 추진할 데 관해 교류를 진행하였다.
길림성 부성장 림무는 축사에서 길림성은 비교우세를 발휘하고 협력령역을 확대하여 실력이 있고 신용이 있는 기업이 로씨야측과 농업,철도교통,금융 등 령역의 협력을 진행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생산능력과 투자협력 집합체를 공동 구축하여 산업의 협동발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길림성은 또 로씨야측과 기초시설 상호련결을 강화하고 협조, 상호추동 기제를 건립하여 소통과 련계를 심화하고 기업협력을 위해 편리한 봉사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로씨야 국가뚜마 국제사무위원회 부주석 체바는 최근년간 중로 지도자들이 량국 정치, 경제, 무역 협력에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중국 지도자가 제기한 '일대일로'의 위대한 창의는 세계를 확실하게 개변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적지 않은 로씨야 회사와 중국 회사들이 모두 이 창의하에 공동업무를 전개하고 있고 쌍방간 협력할 수 있는 령역이 아주 많다면서 로씨야는 길림성의 기업들이 로씨야에 진출해 생산능력, 투자 협력을 진행해 두 나라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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