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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업 100개 이내로 통합

자산규모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국유자본을 중요업종 및 관건적령역으로 집중

2017년 08월 22일 13: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8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백천량):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중국경공그룹회, 중국공예(그룹)회사는 중국보리그룹회사에 모두 합병하고 이 회사의 완전출자자회사로 된다. 중국경공그룹회사와 중국공예(그룹)회사는 더는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서 직접 감독관할하는 기업이 아니다. 이로써 중앙기업수는 100개 이내로 축소되여 현재 총 99개가 있다.

2003년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성립될 때 중앙기업은 196개였다. 이후 중앙기업은 재편성, 합병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당의 18차 대회 이후 중앙기업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중국북차(北车)와 중국남차(南车) 등 30여개 중앙기업이 잇달아 재편성을 완성해 중앙기업의 수는 117개로 백개 이내로 조정되였다. 수량이 아직도 축소되고있지만 중앙기업의 자산규모는 안정적으로 확대되였고 국유자본이 진일보 중요업계와 관건적령역, 미래지향적 전력적산업, 우세기업으로 집중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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