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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리려휘): 중앙재정은 최근 2017년 우대무휼대상 등 인원의 무휼과 생활보조자금 170.3억원을 하달했는데 일전에 이미 하달한 보조자금 221.5억원을 더하면 중앙재정은 2017년에 보조자금 총 391.8억원을 하달해 전국 871.6만명의 우대무휼대상 등 인원에게 혜택을 줬다. 상술한 자금은 주요하게 상이인원(상이군인, 상이인민경찰, 상이국가기관사업일군, 상이민병민공 포함), "세가지 홍군"(재향 제대 홍군로전사, 재향 서로군 홍군로전사, 홍군 리산인원), "세가지 가족"(렬사유가족, 공무로 희생되거나 병사한 군인유가족), 재향 로제대군인, 병으로 귀향한 제대군인, 농촌과 도시에 사업단위가 없고 가정생할이 곤난한 참전제대인원 및 조건이 부합되는 농촌호적 제대병사, 로렬사자녀, 새중국 창건전에 입당한 농촌 로당원과 퇴직대우를 향유하지 못하는 도시 로당원 등 인원의 무휼과 생활보조지출에 사용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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