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상반기 GDP 성장률 발표
2017년 08월 02일 16: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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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 상반기 GDP상황을 통보했다. 서장과 중경, 귀주의 GDP성장속도가 전국 3위권에 들었고 21개 지역의 성장률이 전국 평균 수준을 웃돌았다.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운데서 북경과 하북, 내몽골, 길림, 흑룡강, 감숙, 료녕의 상반기 GDP가 동기대비 전국 수준보다 낮은 외에 21개 지역의 상반기 GDP 성장속도가 전국 평균 성장속도를 릉가했고 천진과 산서, 상해는 전국 평균 성장속도와 맞먹었다.
특히 동북3성이 전국 순위에서 뒤자리를 차지했지만 경기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고 료녕의 성장속도가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마이나스 성장으로부터 3.6%의 성장을 가져왔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적조절 경제연구원 과학연구관리부 고국력 주임은, 동북은 장비제조업의 업종과 제품이 다양하고 실력이 막강하며 산업 지지가 강화되고 있다며, 동북은 여전히 기존의 공업 토대에 의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상반기 GDP수치변화로부터 볼때 광동과 강소, 산동이 앞자리를 차지했지만 성장속도를 놓고 볼때 중서부지구의 상황이 더 량호했다. 서장과 중경, 귀주가 10.8%와 10.5%, 10.4%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선두를 달렸다.
중경시 통계국 진요 부국장은 중경시의 경제운행 형세가 량호하고 주요 경제지표가 평온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요 부국장은,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 효과를 보아 신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을 가져오고 새로운 발전 동력이 점차 루적되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