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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연길관 정식 가동

2017년 07월 14일 14: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14일, 경동동북투자유치대회 및 경동•연길관 가동식이 개최되였다. 150여개 기업 대표들이 경동•연길관 가동행사에 참석했고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 연변개성약업, 해란진주업 등 3개 연길대표기업이 경동•연길관과 전자상거래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이번 활동은 연길시인민정부, 경동동북분회사에서 주최하고 연길특색심품협회, 연변 길모상업무역유한회사에서 협력했다. 중국전자상거래발전 “백강현”에 이름을 올린 연길시는 이번에 경동전자상 플랫폼에 힘입어 연변특산을 진일보 전국으로 판매하게 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경동•연길관은 반년간의 준비를 거쳐 건설되였고 현재는 시운영단계에 처해있으며 8월초에 정식 개관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이미 출시된 금강산식품유한회사 등을 비롯한 20여개 전자상가들이 입주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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