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상반기 수출입 총액 13조 1400억원, 동기대비 19.6% 성장
2017년 07월 14일 14: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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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3일발 신화통신(시가): 세관총서 보도대변인 황송평은 13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2017년 상반기 우리 나라 수출입총액은 인민페 13조 1400억원으로서 2016년 동기대비 19.6% 늘어나 2011년 하반기이래 반기 동기대비 최고성장속도를 경신했다고 소개했다.
황송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7년 상반기 글로벌 경제가 온화하게 회생되고 국내경제가 안정속에서 호전되였다. 세관집계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우리 나라 화물무역수출입총액은 인민페 13조 1400억원에 달했다. 그중 수출은 7조 2100억원으로 15% 성장했고 수입은 5조 9300억원으로 25.7% 성장했으며 무역흑자가 1조 2800억원으로 17.7% 줄어들었다.
수출로부터 보면 전기기계 제품, 전통적 로동밀집형 제품이 여전히 수출의 주력군이였다. 상반기 우리 나라 전기기계제품은 4조 1300억원 수출되여 14.6% 성장했으며 우리 나라 수출총액의 57.2%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