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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이 일전에 <중국 상해자유무역시험구 개혁전면심화방안>을 발부했다. 2013년의 총적방안과 2015년의 심화방안에 비해 새 방안은 상해자유무역구 “세개 구와 한개 보루” 새목표를 확정했다.
세개구와 한개 보루란 개방과 혁신을 일체화한 종합개혁시험구, 개방형 경제 시스템의 위험부담 압력측험구, 정부관리능력을 제고하는 선도구, 국가 일대일로 건설과 시장주체 개방 추진을 위해 봉사하는 교두보를 가리킨다. 새 방안에는 적지 않은 하이라이트가 있다. 그중 하나는 자유무역항구설립을 처음으로 명확히 제출한것이다. 자유무역항구는 구역항구 일체화를 실현하여 세관을 진정 개방함으로써 화물 자유류동을 보장하고 시장주체를 위하여 경내 관외의 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이밖에 방안에 근거하여 상해자유무역구가는 국가 일대일로 건설과 시장주체 개방 추진을 위해 봉사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그중 금융은 중점분야로 간주된다. 상해자유무역구가 일대일로 투자융자의 중심을 건설하려면 연선국가 금융시장과의 심층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상해의 다차원 자본시장에 의존하여 경외 우질기업은 상장뿐만아니라 채권시장을 더 잘 리용할수 있게 되였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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