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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27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월과 2월 전국 규모 이상 공업업체 리윤 총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5% 증가했고 증가속도는 지난해 12월보다 29.2포인트, 지난해 년간 증가속도보다 23포인트 상승했다.
국가통계국 공업사 공업효익처 하평 처장은, 전반적으로 볼 때 당면 공업업체 리윤은 여전히 회복 성장 단계에 처해있다고 분석하고 1월과 2월 공업리윤의 비교적 빠른 증가는 석탄과 강철, 원유 등 가격의 급등과 련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평 처장은 석탄과 강철, 석유 채굴업종의 리윤 증가속도가 비교적 빠르지만 아직도 회복성장 단계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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