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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량국 임정효 국장이 8일 북경에서 열린 전국식량류통실무회의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2014년 전국 각종 식량기업의 알곡수매량은 처음 7천억 선을 돌파한 7천2백98억근에 달하고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백9억근 증가하였다.
2014년 농민 지역사회 식량소매소, 대중 주식 주방, 식량식용유 신용슈퍼마켓, 식량 식용유 전자상거래 홈쇼핑 등 신형의 산업모식과 경영방식이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길림, 하북, 강소, 절강, 하남 등 17개 성은 3백50개 “식량저장은행”을 발전시켜 신형의 도시화와 농업현대화 건설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
한편 식량저장 신기술, 식량분산운송, 적정 가공 기술이 가일층 보급되여 식량 절약과 손해 방지 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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