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개혁위원회: 올해 우리 나라 가격개혁 가속화
2015년 01월 08일 14: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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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7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조초): 기자가 7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우리 나라는 가격개혁을 다그쳐 추진하여 또 한패의 가격규제를 완화하고 한패의 가격제정권한을 기층에 분산이관하며 정부가격제정목록을 조속히 개정하게 된다.
새해 첫시작부터 발전개혁위원회는 잎담배 수매가격, 네가지 경쟁조건을 갖춘 철도운수가격, 국내민항화물운수가격과 부분적 민항려객운수가격, 항구경쟁성봉사수금 등 상품과 봉사 가격을 자률화하고 지방을 지도하여 부동산중개봉사, 비보장성주택 물업봉사, 주택소구역 주차봉사 9가지 상품과 봉사가격을 자률화하게 함으로써 2015년 가격개혁의 서막을 열었다.
발전개혁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내로 우리 나라는 또 두번에 나누어 여러가지 가격을 자률화하게 되는데 그가운데는 약품가격, 의료봉사가격, 전략수송과 배전가격 등이 모두 개혁범위에 들었다.
올해 가격개혁은 “3개 최대”원칙, 즉 정부의 가격제정 범위를 최소화하고 가격제정기제의 규칙을 최대한 개혁하며 공개투명을 최대한 실현하는 원칙을 견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