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7.5%로 추정
2014년 04월 02일 09: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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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은 1일 해당 연도별 경제보고서 "2014년 아시아발전전망"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2014년 아시아 개도국의 GDP 성장률은 6.2%, 2015년의 GDP 성장율은 6.4%에 이를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선진국의 경제회생과 수요량이 늘어남에 따라 2014년 아시아 개도국은 안정한 경제성장을 유지할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중국 경제 성장속도가 완만한것이 일정한 정도에서 아시아 기타 개도국의 보다 빠른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2013년 신용차관의 성장속도가 완만해지고 공업 생산능력 과잉의 감축, 지방부의 채무 증가, 로임 인상, 화폐의 평가절상 그리고 정부의 발전중점이 량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로 전환하는것을 비릇한 여러 조건의 영향을 받아 중국 GDP의 성장폭이 7.7%로 굼떠질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런 요소는 중국 경제성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며 이로 하여 2014년과 2015년 중국 경제의 성장률은 각기 7.5%와 7.4%로 완만해질것이라고 예측했다.
1996년에 설립된 아시아개발은행은 현재 67개 나라가 회원으로 있으며 그중 아태지역의 나라가 48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