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에서 "주식의 신"으로 불리는 주식전문가가 3년내에 중국 A주시장이 력사상 최고치에 다시 오를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항 경제전문지 신보(信报) 리사이자 칼럼니스트인 조인초는 일전 중국경제전문인터넷사이트 화신넷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중국 A주시장이 3년안에 지난 2007년 기록했던 사상 최고포인트인 6000선을 넘을것이라 전망했다.
조인초의 이같은 주장은 지난 3월 20일 상해종합지수가 전날보다 28.26포인트 하락한 1993.48로 거래를 마쳐 2000선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나온것이라 주목받았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전날보다 54.14포인트(2.72%) 급등한 2047.62로 거래를 마쳤다.
조인초는 1980년대 경제구조 전환을 겪던 향항의 사례를 들어 중국주식의 장미빛 미래를 전망했다. 당시 향항경제의 미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지만 30년이 지난 2010년과 그 당시를 비교해보면 향항경제는 많이 나아졌다.
조인초는 "향항의 항생지수는 당시만 해도 700을 조금 넘었지만 현재는 2만을 넘는다"며 "상해증권지수가 몇십배나 오를것이라고 장담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2ㅡ3배는 올라 3년후에는 6000선을 회복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향항인은 비록 눈앞의 손해를 맛봤어도 계속해서 주식을 샀지만 중국대륙투자자들은 현재 상황이 어렵다보니 A주 주식을 헐값에 팔다보니 중국주식이 향항주식보다 싸도 매우 싼 상황이 됐다"며 "만약 중국주식시장이 개방되면 전 세계 자금이 이곳으로 몰려들것이라 믿기때문에 현재 A주 주가는 매우 싸다"고 덧붙였다.
조인초는 이같은 전망과 함께 현재 은행주, 소비주가 한번씩 떨어질때마다 주식을 매입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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