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올해 5가지 분야의 개혁중점 소개
2014년 03월 19일 10: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상무부가 18일 정례소식발표회를 열고 올해 1월과 2월 우리 나라의 상무운행상황을 통보했다. 상무부 심단양 보도대변인은, 2014년 상무부는 국내무역류통체제개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외상투자관리체제를 혁신하며 자유무역단지건설을 추진하는 등 5가지 분야의 개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심단양 대변인은, 개혁은 초점화제일뿐만아니라 당면 상무부사업의 중점내용이라고 하면서 상무부는 최근 고호성 부장을 조장으로 하는 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를 구성하여 당면과 금후 몇년간의 개혁방안을 다그쳐 제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중일한 자유무역구진척과 관련해 심단양 대변인은, 4라운드의 담판을 거쳐 중일한 자유무역구 담판의 세 관련측은 화물무역, 봉사무역, 투자 등 담판내용과 방식에 대해 심도있는 협상을 진행하였고 담판절차, 상품분류, 처리방식 등을 비롯한 화물무역 관세인하 모식의 기본구도와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심단양 대변인은, 이밖에 세나라는 화물무역과 봉사무역, 투자, 원산지규칙, 세관절차, 무역구제, 보건과 식물보건조치, 기술적인 무역장벽, 지적재산권, 경쟁정책, 법률조항을 담판범위에 망라시키고 11개 실무조를 설립하여 협상을 진행했다고 표했다.
심단양 대변인은, 다음 단계 담판목표는 화물, 봉사, 투자분야에서 세나라의 개방방식, 개방분야, 개방정도를 한층 명확히 하고 이미 담판범위에 망라시킨 문건에 대해 협상하는것이라고 소개했다.
![[포토]이색적인 정류장](/mediafile/201403/17/F20140317165114298672000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