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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남차그룹(中国南车,CSR Corporation Limited)은 최근 산동성 청도의 차량생산기지에서 자체개발한 고속렬차를 시속 605㎞로 시험운행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는 프랑스 고속렬차 테제베(TGV)가 2007년 4월 기록한 최고시속인 574.8㎞보다 빠른것이다. 시속 600㎞ 돌파는 전세계 주요 고속렬차의 평균 운행속도가 시속 300∼320㎞인 점을 고려하면 2배가량 빠른것이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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