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오후 3시, 인증자료가 "자유기고자, 사회공익근무자"인 네티즌 위장은 제목이 "무좌석 기차표 반값이여야"란 한 트위터를 발표했다. 13일 오후 6시까지 이 트위터는 13만번 넘게 전재되고 3만 5600명이 평론했다.
위장은 중국철도부문에서 해마다 대량의 무좌석표를 판매하고 장기적으로 정가로 지속 판매했다면서 무좌석 려객 대부분은 농민공이며 여러 가지 원인으로 그들은 좌석표를 사기 힘들고 따라서 표값에 알맞는 서비스를 누리지 못하기에 무좌석 기차표 정가는 합리적이 못되며 응당 반값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보, 광주일보, 인민일보 등 전국의 많은 매체들이 이 트위터에 대해 주목, 더우기는 수만명되는 네티즌들의 열띤 론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중에는 이를 지지하는 사람도,반대하는 사람도, 중립을 지키는 사람도 모두 있으나 지지자가 훨씬 더 많았다.
무좌석표 반값을 찬성하는 네티즌들은 무좌석표, 좌석표는 연석침대석, 일반침대석과 마찬가지로 서비스가 다름에 따라 차별화 료금방법을 실시해 공평한 시장경제원칙을 구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나 반대측은 만약 무좌석표 반값을 실시하면 철도의 전반적인 운영질서에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만약 기차의 무좌석표가 반값이면 공공뻐스, 지하철도 다시 값을 정해야 하는게 아닌가고 지적했다.
무좌석표 반값 문제를 두고 한 포털사이트에서 조직한 온라인조사에서 86.17%의 네티즌들이 반값을 지지한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여러 매체에서 조직한 온라인조사에서도 반값을 지지하는 네티즌이 압도적인 다수였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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