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성지출 통일적으로 5% 감축, 중앙기관의 돈 어떻게 절약할것인가?
2013년 07월 10일 15: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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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는 일전 통지를 발부해 중앙국가기관 각 부문들에서 2013년 일반성지출을 통일적으로 5%의 비례에 따라 감축할것을 요구했다. 이는 중앙국가기관에서 당중앙과 국무원의 “8가지 규정”정신을 진지하게 시달하여 선두적으로 나선 구체적인 행동이다.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부소장 류상희는 “올해에 들어와 공금으로 먹고마시며 접대비용기준을 엄청 초과하는 등 떠벌려 랑비하는 행위를 엄하게 조사처리하면서부터 3공경비경비예산을 엄격히 통제하기까지 그리고 지금 또 중앙 각부문들에서 일반성지출을 통일적으로 5% 감축하기까지 이 모든것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부패척결, 렴결제창 추진과 정부의 솔선적인 지출억제 등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고있다”고 말했다.
류상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 각 부문들에서 일반성지출을 감축한것은 올해 “3공경비”예산으로부터 시작되였다. 2013년 중앙 “8가지 규정”정신에 따라 신임정부는 “3공경비”를 줄일뿐 늘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많은 중앙부문은 예산을 작성할 때 주동적으로 차량 구매 및 관리비, 공무접대비, 해외출장비 등 “3공경비”지출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