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한 전문화장품 전자상가에서 “시중 인터넷에서 거래되고있는 화장품가운데의 80%는 가짜”라는 발언으로 화장품 인터넷판매업계를 술렁이게 했다.
이 발언은 권위부문의 실질적인 조사가 뒤받침하지 못했지만 전문인터넷화장품업계 종사인원은 많은 브랜드화장품들이 광동 모 기지에서 대량적으로 모방생산된다고 밝혀 다시 한번 파문을 일으켰다.
상가에서 판매되는 브랜드화장품가격이 소비자들이 접수할수 있는 가격선을 훨씬 넘어서면서 부분 인터넷화장품상가에서는 질량감독관리 및 표준체계 제정이 불완전한 법률의 빈틈을 비집고 “반가, 지어 그 이하 가격으로 정품을 판매한다”는 명목하에 가짜화장품을 정품화장품에 섞어 판매하는데 고급모방으로 거의 진짜와 흡사하여 소비자들의 눈을 속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화장품인터넷판매 웹사이트를 열어보면 거개가 “100% 정품”, “전문판매점에서 검험을 지지한다”는 봉사조항을 내세우고있지만 소비자들이 상가에서 진가를 가려달라고 요구할시 “전문점에서는 진가를 감별해줄 의무가 없다”는 리유로 진가감별을 거절당해 증거가 없고 신고원가가 비교적 높으며 이에 따른 번거로움을 피면하고저 외면하는 경우가 많아 일부 소비자들만 쓰는 인터넷상의 평가에 의존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동시에 소비자협회에서는 소비자들이 예리한 안목으로 브랜드 정규사이트의 권한수여 여부에 대해 자세히 확인하는 한편 일반적으로 상가의 입찰비, 브랜드화장품의 관세 등을 제하면 인터넷화장품 판매가는 최하 5할을 넘지 않으므로 가격합당여부도 체크할것을 권장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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