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여온 금값이 올들어 사상 최저치로 하락했다.
금값의 잇달은 폭락소식에 이날 혼수준비를 하려고 매장에 온 예비 신부 손모는 “예상했던 가격대보다 금값이 내려 행운스럽게 생각한다. 혼수비용에 큰 보탬이 된것 같다”면서 기쁜 심정을 전했다.
17일, 연길백화상가의 금은장식구 대표 매장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들어 사상 최저치로 폭락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무려 그람당 465원에서 340원에 최종 거래를 거둬 5년만에 일일 최대 하락치를 기록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금 선물 가격 역시 지난해 2월 이후 1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는바 이는 이틀동안 련속 15% 수준의 내림세를 나타낸셈이였다.
한편 이번 금값 폭락을 두고 교통은행 연변지행의 최려매 펀드매니저는 “상장지수펀드(ETF) 금 보유량 하락 지속, 미국 중앙은행 금 매도보고서, 딸라화 강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하면서 “향후 우리 주 경우 금가격 변동에 따른 단기적인 손익평가에 별다른 큰 의미가 없을것”으로 전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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