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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호윤연구원과 흥업은행이 공동으로 발표한데 의하면 우리 나라에 목전 억만장자가 6만 4500명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도표에서 보다싶이 억만장자들은 북경, 상해와 광동을 중심으로 한 국내 대도시와 연해지구에 대부분이 분포되여있다. 그중 북경에 1만 700명으로 제일 많았고 다음으로 광동성이 9600명, 상해 8500명, 절강성 7700명으로 이 4개 지역에서 56.6%를 차지했다.
그리고 료녕성에서는 억만장자가 2000명이 나왔으며 같은 동북지구에 위치했지만 길림성과 흑룡강성에는 1명도 없다.
억만장자들의 평균년령은 40세, 남성이 거의 90% 정도를 차지했다.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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