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연길•두만강상담회’ 28일 개막
2018년 08월 22일 13: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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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8월 21일 거행된 제12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상담회 소식공개회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연길•두만강상담회’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연길에서 거행되며 이미 각항 준비사업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이번 ‘연길•두만강상담회’는 연변주인민정부,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 길림성상무청, 길림성무역촉진회,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길시인민정부, 연변주경제기술합작국, 연변주상무국,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주관하게 된다. 이번 상담회는 ‘개방, 혁신, 합작, 윈윈’을 주제로 하고 “연변주경제무역합작을 플랫폼으로 삼아 길림성 대외개방의 창구, 두만강지역 국제교류의 담체, ‘일대일로’건설의 무역뉴대”에 초점을 맞춘다.
전반적인 배치에서 이번 ‘연길•두만강상담회’는 경제무역상담이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추천소개도 있으며 문화교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고찰도 준비되여있다. 전시는 주로 상품전시상담, 투자합작, 경제무역포럼 및 전역관광 현지체험 등 4개 큰 부분으로 구성되고 상담회 기간에 투자설명회 및 항목체결식, 연룡도신구 추천소개회, 제3회 ‘연변상인 연길 탐방’ 등 16개 각항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며 바이어의 투자의향에 따라 부동한 특집활동에 참가하도록 배치하여 상담협력의 효률을 진일보 제고하게 된다.
이번 ‘연길•두만강상담회’는 도합 406개 부스가 설치되여있고 타이, 독일, 이딸리아 등 21개 국가의 바이어를 초청했으며 국내외 바이어가 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