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서 세수 사회 종합 관리 실행
징수 관리의 허점 메워
2017년 11월 02일 13: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왕청현에서 ‘세수의 사회 종합 관리 시행방안’을 제정하여 징수관리 허점을 메우고 잠재적 세원을 발굴하는 등 종합적인 세수 관리 모식을 도입하고 있다.
올 들어 왕청현 지방세무국에서는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 등 중대 세무제도 혁신, 기관사업단위기구 혁신 및 각 세무 관련 단위 인원, 일터 조정 등 상황에 비춰 기존의 종합적인 세무관리 모식을 완벽화하여 새로운 방안을 확정했다.
왕청현의 세수관리 현황에 밀착시킨 새로운 ‘방안’은 효과적으로 세무의 종합관리에 대한 사회의 참여도를 높이고 세수 관련 정보를 실제 세금수입으로 전환시키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방안’은 세수의 사회 종합 관리 조직 시스템을 보완하여 50여개의 세무 관련 단위를 확정하고 각 단위의 사업 직책을 일층 명확히 했다. 특히 일부 합병단위의 직능에 대해 새로 범위를 확정하고 세수정보 수집 범위를 확대한 동시에 환경보호세, 정부입찰구매, 금융보험회사의 계약 등 세수 관련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는 조항을 증가하고 각 세무 관련 단위의 실제 사업 정황에 근거하여 각류 세무 관련 정보 제출의 구체적인 시한을 분명히 함으로써 세무기관에서 제때에 정보를 입수하고 비교, 대조할 수 있도록 담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