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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생대표: 가정형편때문에 중도퇴학하는 아이가 없도록 하는 목표 기본 실현

2017년 10월 23일 15: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22일 오전 10시, “인민의 새로운 기대 만족, 민생개선 보장” 기자초대회가 북경 메디아쎈터에서 소집되였다. 교육부 당조서기, 부장 진보생은 인민들 새로운 기대에 만족을 주고 민생개선을 보장하는데 관한 정황을 소개했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진보생은 아래와 같이 표시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5년간은 인민들의 교육획득감이 부단히 증가한 5년이다. 나는 이 자리에서 한차례 통계를 보고하고싶다. 이 5년간 우리는 누구도 빠뜨려서는 안되는 원칙을 견지했고 농촌 빈곤지역과 소수민족지역에 대한 투입을 강화했다. 5년래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그만두는 아이가 한명도 없게 하는 목표를 기본적으로 실현했는데 이는 아주 대단한 성과라고 말할수 있다. 그리고 90% 이상의 장애인어린이들도 교육을 받을 기회가 생겼느데 이또한 아주 대단한 성과이다. 농민공들의 자녀들은 현재 80% 이상이 류입지역 공공학교에서 공부할수 있게 되였고 또 그곳에서 대학입시에 참가할수 있게 되였다. 2017년, 농민공 자녀들이 현지에서 대학입시를 신청한 사람은 15만명에 달했는데 이는 5년전의 36.5배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