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금추10월, 풍수계절, 길림대지의 곳곳에는 즐거움이 넘쳐흐르고있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처음으로 농촌진흥전략 실시를 제출했는데 이는 농업대성인 길림성으로 말하면 의의가 아주 크다. 련며칠 길림성 대표들은 19차 당대회 보고를 토론하면서 길림성은 풍부한 농업발전기초를 가지고있기에 마땅히 현대화 농업건설의 선두자가 되여야 하며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도 전국의 선두를 달려야 한다고 했다.
"농업현대화 전경 밝아"
2015년 습근평총서기가 길림성을 고찰할 때 길림은 농업현대화의 선두자가 되여야 한다고 지시했다. 2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길림성의 농업은 어떤 성적표를 내밀었을가?
최근년래 길림성농업의 발전을 회고하면서 길림성 대표, 사평시당위 서기 조효군은 길림성은 농업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진하는데서 효과가 뚜렷했다고 표시했다. 즉 농업산업구조가 부단히 최적화되고 농업용 비닐하우스경제가 큰 발전을 가져왔으며 농업기계화 수준이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농업 종합생산능력이 상승했으며 농촌 종합개혁이 전면 심화되고 농업브랜드 우세가 현재 빠른 속도로 형성되고있다고 한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농촌진흥전략을 제출했고데 이는 길림성 대표들의 눈이 번쩍 뜨이게 했다.” 조효군은 농촌진흥전략은 농업, 토지, 농촌관리시스템 등 방면에 대해 론술을 했는데 이는 길림성이 “3농” 문제를 잘 해결하는 발전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전략이 점차 실시되면서 길림성은 농업현대화의 임무를 선두로 완성할수 있을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길림성 농촌 더욱 아름다워져"
“19차 당대회 보고중 진술한 미래 경관에 대해 나는 길림성 농촌도 더욱 아름다워지고 농민들의 돈주머니도 더욱 불룩해지며 생활품질도 대폭 제고되고 더욱 많은 도시 사람들이 농촌의 매력에 끌려 이곳으로 올것”이라고 길림성 대표이며 도문시 수남촌 당지부서기인 라철룡은 말했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3농’문제를 전당 사업의 중점위치에 놓았는데 이는 당중앙이 농업, 농촌과 농민에 대한 관심을 체현했다.” 라철룡은 기층에서 오고 농촌에서 온 당대표로서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주의 새농촌을 건설하는것은 그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그의 주요사고맥락은 농촌관광을 발전시키는것이다. 수남촌은 지리적위치가 특수하여 파종할수 있는 토지가 아주 적다고 한다. “전통 재배업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부양할수 없다.” 라철룡은 향촌관광과 버섯류 재배 등 산업의 발전은 수남촌을 빈곤에서 탈출할수 있게 만들었고 주변 기타 촌마을 빈곤호들까지 혜택을 보게 했다고 표시했다.
농촌진흥전략의 실시, 새 사명, 새 희망, 새 력량이 현재 길림성의 비옥한 들판에서 육성되고있다. 앞으로의 발전에 대해 대표들은 신심과 기대에 가득 차있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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