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총리 메드베데프: 중국관광객을 위한 한가지 우대정책 비준할것
2017년 11월 01일 13: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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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31일발 인민넷소식: 10월 31일 오후, 로씨야 련방정부 총리 드미트리 아나톨리예비치 메드베데프가 인민일보사 인민넷 1호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중로관계 발전을 추진하고 대대로 우호적인 기초를 단단히 다지자"는 주제로 중국네티즌들과 온라인교류를 진행했다.
최근년래, 중로 량국인민의 왕래가 빈번해지고있는바 중국은 련속 몇년간 로씨야 최대 외국관광객 배출국의 지위를 유지하고있다. 인터뷰도중 한 네티즌이 메드베데프에게 중국인의 로씨야관광 비자수속을 간소화할수 없는가 하는 문제를 제출했다.
이에 메드베데프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중국관광객이 로씨야를 방문하는 수량이 신속히 증가되고 로씨야의 일부 명승고적에서 중국관광객의 모습을 자주 찾아볼수 있다. 작년에 연인원 약 120만명의 중국관광객이 로씨야를 찾았으며 올해 지금까지 장악한 상황으로 볼 때 상반년에 20%정도 성장했다.
메드베데프는, 지난 몇년간 로씨야에서도 일련의 비자우대정책을 통과했다고 지적했다. 례하면 원동 블라디보스톡을 통해 로씨야경내로 진입할시 전자비자를 만들수 있고 비자수속을 밟는 시간을 간소화한것 등이다.
메드베데프는, 로씨야정부는 전문적으로 중국관광객을 위해 제정한 우대정책을 출범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공민의 로씨야 단체관광 비자면제 인수에 대한 요구를 지금의 ‘5명이상’으로부터 ‘3명이상’으로 바꾸고 로씨야에 체류하는 시간도 3주로 연장하게 된다. 이 문건은 현재 로씨야정부에서 비준중에 있으며 중국관광객들이 아주 만족할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