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에서 생태환경 전문정도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생태환경이 지속적인 개선을 가져오면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체제 시범구의 순조로운 진척을 보장하고 있다.
현재 이 시에서는 생태환경 전문정돈 사업을 중점으로 환경보호와 정리감독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있다. 보호구내 집체 림지가운데 69개의 문제점에 대해 면밀히 조사했다. 목전, 불법으로 림지를 침해하고 있는 41곳에 대해 이미 지정기한 책임명령 정돈통지서를 발부했고 7곳의 문제점에 대해선 일일이 조사 및 처리중에 있다. 이와 동시에 로룡구수원지 지역내 78개의 문제에 대해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여름철 조림 및 록화공사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현재 이미 2041.8헥타르에 달하는 각종 조림사업을 완수했는데 그중 림지회수환림(清收林地还林) 면적은 275.8헥타르에 달하고 림지 식수, 조림 보충면적은 175헥타르에 달하며 일반 조림면적은 11.78헥타르에 달한다. 진귀 수목 재배면적은 83헥타르에 달하고 잠식된 림지 식수보충 림지조성 면적은 29헥타르에 달하며 화재피해지 조림(火烧迹地造林)면적은 56헥타르에, 삼림우듬지밑조림(森林抚育冠下造林)면적은 1362헥타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훈춘시에서는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체제시범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범구역내에서 기본적인 조사를 철저히 하면서 공원의 구체적인 경계선 확정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미 공원구내 기초정보 조사사업을 전부 마무리지었고 해당 부문 및 주림업관리국과 협력해 데이터의 유효성을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이미 국가림업부문에 보고를 마쳤다. 아울러 경신진 구사평촌을 ‘록색미 시범촌툰’시범촌으로 지정해 40여만원을 투입한 가운데 교목을 위주로 교목, 관목, 화훼의 립체적인 록화모식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6.5헥타르에 달하는 록화면적을 수행했고 전 촌의 록화피복률은 40.7%에 달하는데 이는 성급 시범표준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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