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변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 북경환구지접련맹사이트에서 주관한 ‘아름다운 중국·산뜻한 연변’ 문화관광산업 및 연변 특색마을 책임자 회담이 백산호텔에서 거행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대리인 김수호, 성관광발전위원회 주임 양안제가 회담에 참석하고 주관광발전위원회 설립을 위해 제막했다.
주정부 부주장 박학수가 회담에서 축사를 올렸다. 관광업은 경제효익, 사회효익, 생태효익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는 유망산업이며 또한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기쁨을 전파하며 행복을 나누는 훌륭한 사업이기도 하다. 최근년간 우리 주는 ‘청산록수가 금산 은산’이라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록색전형, 개방선도, 문화견인, 현구역돌파’ 발전전략을 힘써 실행하여 관광업을 우리 주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적 기둥산업으로 육성시켰다. 우리 주는 ‘아름다운 중국·산뜻한 연변’ 브랜드 구축을 핵심으로 피서양생, 민속체험, 향촌 드라이브, 변경 레저 등 전역 관광제품을 전격 개발해 백성들이 부유하고 생태가 아름다운 유기적 통일을 실현하기에 주력했다. 전 주의 관광객 접대, 관광총수입은 지속적으로 2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했고 관광업은 우리 주의 새로운 경제 성장점과 발전폭이 가장 빠른 산업의 하나로 거듭났다. 국가와 성에서는 연변경제 특히 관광산업 발전을 매우 중요시하고 연변을 전국 첫번째 관광업 개혁혁신 선행구로 선정했다. 주당위, 주정부는 개혁을 진일보로 심화하여 전 성의 지구, 시 급에서 선참으로 관광발전위원회를 설립하고 관광 ‘1+3’ 종합개혁을 가속화하여 관광업 대발전을 위해 새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회담은 국내에서 선진적인 문화관광산업 발전과 특색마을 발전 관련 연구와 경험을 효과적으로 전파,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 관광업계 관련 인사들을 위해 경험 교류, 소통을 마련해주는 고차원 플랫폼이기도 하다. 해내외 각계 유명인사들이 연변을 방문하여 관광, 휴가, 투자하여 연변 관광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기를 기대한다.
주중급인민법원 원장 유성일,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이 연변관광경찰, 관광순회법정, 공상관광시장감독관리분국의 설립을 위해 제막했다. 또한 회의에서 ‘아름다운 중국·산뜻한 연변’, ‘놀거리·대중들이 가장 좋아하는 풍경 평의’ 활동을 위해 상패를 수여했다.
끝으로 회담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관광 특색마을 건설, 문화로 관광전형 승급 추진, 문화관광 개발 모식 등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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