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변주정신문명건설위원회판공실은 전 주 군경민 사회주의정신문명공동건설사업좌담회를 소집했다.
회의는 사회주의 정신문명을 공동으로 건설한 경험을 교류하고 방법을 연구, 토론함으로써 우리 주의 군인, 경찰, 인민이 사회주의정신문명을 공동으로 건설하는 사업의 수준을 제고시키는 데 취지를 뒀다.
회의에 참석한 연변군분구, 32124부대, 주공안국, 주무장경찰지대, 주변방지대, 주소방지대, 연변변방검사소, 주삼림경찰지대에서 각기 사회주의 정신문명을 공동건설한 상황을 소개하고 금후 사업과 관련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길림성정신문명건설위원회판공실 부주임 류소군은 연변주에서 군인,경찰,인민이 사회주의 정신문명을 공동건설한 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인식을 일층 제고하고 사업합력을 증강하며 부단히 경험을 총화하고 현재에 립각하고 미래에 착안하여 혁신적인 사유로 신형의 군인, 경찰, 인민의 공동건설 경로를 확대하며 선전을 힘써 강화하여 전사회가 적극 참여하게 하며 군인,경찰,인민이 공동으로 사회주의 정신문명을 건설하는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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