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에서 농산물브랜드화 발전전략을 폭넓게 실시하고있다.
우선 농산물가공 선두기업을 적극 부축하고 정책,자금 지원을 강화하면서 규모를 확대했다. 목전 전 시의 180개 농산물 가공기업중 성급 중점선두기업이 9개, 주급 기업이 48개에 달해 2만여세대 농가의 수입향상을 견인, 가구당 수입증가폭이 1500원에 이르렀다.
농산물브랜드를 적극 육성하고있다. 합신제약, 화서삼업, 길흥목축업 등 브랜드가 길림성 유명브랜드로 선정된 가운데 화서삼업은 국내유명브랜드로, 전야량식가공은 국내유명브랜드상품 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밖에 전 시 무공해 농산물산지 인증면적이 1000헥타르, 기술감독부문에서 인정한 “3품인증”농산물이 17개로 늘었다.
농산물 지명도 확대에 주력했는데 농산물 가공기업들이 제10회 중국 상해국제유기식품박람회, 제15회 중국 장춘국제농업식품교역회, 제14회 중국 곤명국제농산물교역회 등 행사에 참가하도록 격려함으로써 훈춘시 농산물의 인기도를 일층 향상시켰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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