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에서 봉사업종에 필요한 여러 부류의 전민일군을 양성하여 관련 업종에 수송함으로써 봉사업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28일, 화룡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이 시에서는 부녀련합회 가정봉사 민영양성학원의 설립을 비준하여 가정봉사업 전문일군양성기지를 마련했다. 부녀련합회 가정봉사 민영양성학원에는 산모도우미, 육아도우미, 청결공, 수공예인 등 네가지 가정기술 전문훈련반이 설치되였는데 해마다 500여명의 수요자들에게 기술, 기능을 전수하고있다.
그리고 화룡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는 직업기능 평가시험에 중시를 돌려 여러 봉사업종의 기능공을 양성하고있다. 올해 상반기에 69명이 엄격한 전문기술 등급시험에 통과됐는데 이들은 해당 봉사업종에서 골간역할을 하고있다.
이밖에 이 시에서는 각 가두, 촌에서 기능인을 선정하여 성의 창업, 인터넷 등 전문교육훈련 현지에 파견하여 전문훈련을 받은후 다시 해당되는 사회구역과 촌에 돌아가 전문기술과 경험을 전수하게 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 촌민들이 봉사업 관련 기술, 기능을 장악하게 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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