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적인 대상발전전략이 화룡대지에서 힘있게 펼쳐지고있다. 1월부터 5월까지 도합 72개의 3000만원 이상 대상이 실시되였는데 이미 9.4억원의 투자를 수행한 상황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22.1% 성장했다.
총투자가 80억원인 연길-따푸차이허고속도로(화룡구간)건설대상이 진행중에 있으며 올해안으로 화룡경내의 6.7킬로메터 공사 건설을 마친다. 총투자가 1억원인 가화셀렌식용균생산개발및심층가공대상은 이미 1000만원이 투입된 상황에서 부분적 토건공사를 끝내여 올안으로 공장건물을 세우고 부분적 생산흐름선을 인입해 가설작업에 들어선다. 천지광업상장사업, 조선족움배추김치, 하북금정 80만톤 해면철, 북경흠달변합구기초시설, 도시종합체, 진달래통용비행장, 선봉스키장, 룡문호국제겨울낚시관광, 지열온천개발 등 중대한 대상들도 추진중에 있다.
화룡시순달기계 년간 1만톤 자동차회구 생산 부품건설대상이 건설중에 있다. 5000평방메터의 주물공장이 곧 건설을 마치게 되는데 이 대상은 주물설계생산능력이 년간 4000톤에 달한다. 전자동정압주물생산은 업계의 앞자리를 차지하며 에네르기절약환경보호효과가 뛰여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 대상은 래년 하반기에 생산에 투입되며 장차 우리 주의 고급주물업발전을 이끌어갈것으로 내다보고있다.
8만평방메터 되는 붉은태양광장대상은 총투자가 2억원에 달하고있다. 이 대상은 화룡시의 도시면모를 개선하고 도시품위를 높여주게 되며 조선족민속지역특색을 갖춘 문화관광풍경구로 화룡시관광산업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드높은 대상건설은 화룡시의 경제발전을 추동하고있다. 1월부터 5월까지 화룡시의 규모이상 공업기업 생산총액은 37억 7000만원에 달하는데 이는 지난 동기보다 13.3% 늘어난셈이다. 공업증가치는 12.2억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6.4% 늘어났다. 같은 기간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16만 7500여명에 달하며 관광업수입은 1억원에 달해 지난 동기보다 24% 늘어났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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