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통상구 통관중심 정식 사용에 투입
2016년 03월 28일 14: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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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훈춘국제합작시범구의 통상구통관중심이 정식 사용에 투입되였다.
료해한데 의하면 통관중심은 훈춘국제물류단지에 위치해있으며 검사, 관리, 물류, 저장, 탁송중재, 국제운수대리 등 일체화된 종합기능을 구비하고있다. 향후 훈춘 여러 통상구의 일체 수출입화물은 모두 이 봉사중심에서 "원스톱식"통관봉사를 향유할수 있으며 통상구의 통관 및 감독, 관리 방면의 고리가 한층 간편화되였다. 이밖에도 통관중심의 가동은 훈춘이 국가"일대일로"전략에 적극 융합하고있음을 상징하고있으며 동북아지역의 호련호통, 경제발전을 다그침과 동시에 지혜형통상구의 건설에도 아주 큰 의의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통계에 따르면 훈춘국제합작시범구 통상구통관중심의 총투자가 3.4억원, 부지면적이 15만평방메터에 달한다. 그중 건축면적이 9만평방메터, 종합검사장소 면적은 10만평방메터, 종합봉사건물면적이 9000평방메터에 달한다.
한편 이 통관중심으로부터 중로 훈춘통상구, 중조 권하통상구, 중로 훈춘철로통상구, 중조 사타자통상구까지의 거리가 각각 14km, 43km, 6km, 11km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