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들어서서 훈춘시공업정보화국에서 기술개조, 기술혁신, 자원종합리용, 특색공업단지건설 등 면의 전문자금신청사업을 강화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2월 15일까지 이 국에서는 여러가지 전문자금 36몫을 쟁취하였는데 해당 금액은 도합 1587만원에 달하여 올해 목표의 66.01%를 수행했다.
올해 이 국에서는 전문자금쟁취목표를 2404만원으로 계획하고있는데 지금까지 중점산업진흥인도자금 4몫, 중소기업과 민영경제발전대상자금 6몫, 신규규모이상기업 생산능력효과도달대상보조 3몫, 중소기업생산능력효과도달대상자금 한몫, 대출리자보조금 22몫을 포함한 36몫의 전문자금을 쟁취했다. 이 국 관계자는 이미 쟁취한 해당 전문자금들이 륙속 조달되여 관련 대상들이 순조롭게 실시됨에 따라 훈춘시의 산업구조조정은 더한층 빨라지고 제품의 과학기술함량과 자원의 종합리용률은 더한층 높아져 효과적으로 경제성장의 질과 효익을 제고하게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소개에 의하면 지난해 9월에 성당위에서 “훈춘시의 개방발전을 다그치는것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발표한후 이 국에서는 여러차례 상급부문을 찾아가 사업가접을 적극 추진해 2016년의 전문자금쟁취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동시에 이 국에서는 국가와 성의 정책을 투철하게 인식하고 국가 정책과 자금 동향을 잘 파악한 전제에서 대상선별사업을 엄격하게 진행하고 특히 대상의 사전 기획, 선별, 비축을 빈틈없이 해놓아 품질로 인한 허사를 피하고 대상신청의 맹목성을 없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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