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2015년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127262만딸라를 완성하였는데 그중 출경가공업무 증속은 200%를 초과하였다. 점점 더 많은 "첫번째"가 훈춘의 통상구 화물운수에서 나타나면서 통상구기능의 제고와 대외무역경제의 발전을 증명하였다.
대조선 출경가공무역이 크게 발전하였다. 작년, 대조선 출경가공 재수입 무역액은 처음으로 억원대를 돌파하여 인민페 총 11392.03만원을 완성함으로써 동기대비 250.5% 증가하였다. 그중 자재수출액이 5599.11만원으로 동기대비 262.64% 증가하였고 완성품 재수입액은 5792.91만원으로 동기대비 239.66% 증가하였으며 작년 9월 처음으로 수산물출경가공업무를 처리한이후 평균 전기대비 300% 증가하였다.
수입자원품 류형과 규모가 부단히 확대되였다. 석탄, 목재, 수산, 동정광 및 설비 수출이 고속성장한 동시에 작년말 연변 태달국제상업무역물류유한회사는 전국수입량식가공기업 "입경량식비축고" 비준을 받아 처음으로 콩, 옥수수, 벼의 진입허가를 받았다.
국제시장을 개척하는 능력이 부단히 증강되였다. 작년 5월, 15대의 하리(夏利)차량이 조선으로 수출되였는데 이는 훈춘 권하통상구에서 차를 수출한 이래 한번에 차량을 수출한 량이 가장 많은 한차례였고 작년 6월, 금영실업은 훈춘철도통상구를 통해 85립방메터의 구주소나무(樟子松)제재목을 수입하였는데 이는 훈춘철로통상구가 개통된이래 처음으로 수입한 로씨야목재였으며 작년 11월 훈마철도의 년간화물경과량은 처음으로 백만톤대를 돌파하였다.
통관서비스가 부단히 최적화되였다. 작년 중로철도통상구는 처음으로 화물 쌍방향 운수를 실현하였는데 훈춘-자루비노-부산 철도해상련합안수컨테이너 정기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훈춘 대로씨야, 대조선 두개 통상구는 정식으로 중국얼음수산물지정통상구로 비준받았으며 랭동수산물이 여름철에 보존하기 힘든 등 난제에 대해 처음으로 "집중신청, 예약통관, 도착후 감독관리, 우선조사, 우선통관"의 개인을 위한 통관서비스를 제정하였다. 권하통상구는 전성 륙로통상구에서 처음으로 출경한 소형차량 해관검사에 대하여 "련합접수신청, 공동감독실시, 통일통관진행"의 통관모식과 "무휴일"통관제도를 실행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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