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서포대-장령자(통상구) 고속도로 11월 개통
대상총투자액 5.83억원
2015년 04월 28일 11: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훈춘-강밀봉 고속도로 연장선인 서포대-장령자(통상구)구간 건설대상이 현재 로반 및 교량과 배수로 시공을 하고있다. 이 구간 고속도로는 11월에 개통할 전망이다.
이 구간 고속도로시작점은 훈춘-강밀봉 고속도로와 련결되여있고 종점은 훈춘통상구에 위치, 설계시속 80킬로메터인 1급도로표준을 채용, 대상 전체 길이는 13.342킬로메터이다. 그중 서포대-태양구간에 5.653킬로메터 되는 1급도로를 새로 건설하고 태양-장령자통상구 구간에는 현유의 2급도로에 7.639킬로메터의 1급도로를 확장개조하게 된다. 전 구간에 167메터 길이 다리 한개, 67메터 길이 다리 한개, 배수로 20개, 호통식립체교 2개, 분리식립체교 1개, 통로 1개, 평면교차도로 17개를 건설하다. 로반너비는 24.5메터, 행차도로 너비는 4×3.75메터, 대상총투자는 5.38억원이다. 지금까지 이미 부분적 로반, 배수로 공사를 마친 상황이다.
서포대-장령자(통상구) 도로구간은 길림성 고속도로망 계획의 중요한 고리이며 통상구를 련결하는 중요한 도로로서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을 추진하고 국제종합교통운수중추도시를 구축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