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1〉국제로동절 경축 및 전국로력모범 선진사업일군 표창대회 준비위원회 판공실》에서 21일까지 공시하는 전국로력모범과 선진사업일군 후보명단에 조선족이 6명 올랐다.
이 6명 조선족후보중 4명은 길림성의 조선족이다.
전국로력모범 길림성 후보에 당선된 조선족으로는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연길담배공장 직장 주임 김명, 길림특래방직유한회사 생산관리부 부장 김춘란이며 전국선진사업일군 후보에 당선된 조선족으로는 연변대학부속병원 당위서기 겸 원장, 주임의사이며 교수인 김철호, 연변조선족자치주민정국 당위서기 겸 국장인 박범진이다.
이외 흑룡강성의 공명숙(흑룡강흥안광업개발그룹유한회사 리사장)과 강소성의 리성춘(삼성전자 (소주)반도체유한회사 당위서기 겸 부총경리, 고급경제사)이 각각 흑룡강성, 강소성의 전국로력모범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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