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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에서 농기계금융임대시점 및 농기구담보대출을 리용한 농기계구매사업을 가동했다.
이날 길림성농업위원회는 농업은행금융임대유한회사, 농업은행 길림분행과 농업기계화발전전략협력 기본틀 협의를 체결했다. 협의에 따라 농업은행금융임대유한회사에서 길림성농업기계화장비건설에 10억원에 달하는 의향성 신용공여한도를 제공해 500개 신형 농업생산경영주체를 지지하고 농업은행길림분행에서 농기구담보대출을 리용한 농기계구매업무를 통해 길림성농업기계화장비건설에 10억원을 융자해주고 1만세대 농민을 지원할 계획이다.
료해한데 따르면 농기계금융임대는 대중형 농기계에 치우치며 농기구담보대출은 소형농기계 구매에 치우친다. 농기계금융임대와 농기구담보대출은 길림성의 30개 알곡생산 중점 현을 기본상 아우르게 되며 신형농업생산 경영주체의 규모화 경영수요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우리 나라의 중요한 상품 식량기지로서 길림성의 농기계장비와 작업수준은 끊임없이 향상됐다. 2014년, 길림성의 농기계 총동력은 2926만킬로와트에 달했고 농작물 경작, 수확종합기계화 수준이 77.8%에 달했다. 길림성에서는 2017년까지 10개 알곡생산 중점현에서 90%이상에 달하는 종합기계화수준을 실현할데 관한 목표도 제기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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