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와 안도현의 부분적 수출입상품 검사검역임무를 맡고있는 주출입경검사검역국 돈화판사처가 지난 10여년간 우리 주 수출입무역발전을 위해 목제품검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목제품가공기업발전에도 애써온데서 돈화시 목제품수출총량이 지속적으로 늘어 목제품수출총액은 전반 수출총액의 60%를 차지하고있다.
2001년 5월 8일에 정식으로 설립된 주출입경검사검역국 돈화판사처는 지난 12년 동안 줄곧 돈화시의 대외무역수출을 추진하여왔다. 이 기간 돈화시의 수출금액총액은 2000만딸라에도 미치지 못하던데로부터 2008년에는 10여배이상 늘어나 3억딸라에 접근했다. 지난해에 돈화관할구의 수출화물거래량은 3376차에 나고 거래액이 2.2억딸라를 기록하였는데 그중 수출목제품거래량은 2731차에 나며 거래액이 1.6억딸라에 달해 목제품수출총량이 70%에 달하고있다.
주출입경검사검역국 돈화판사처에서는 또 관할구의 수출목제품기지건설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수출목제품가공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부축하여 지방특색브랜드를 건설하는데 일조했다.
현재까지 돈화판사처의 부축하에 관할구의 42개 목제품수출기업은 등록신청과 질량허가를 마치고 수출“통행증”을 땄으며 23개의 목제품수출기업은 일류관리기업으로 진급하고 18개의 기업은 록색통로제도를 향유받을수 있었으며 15개의 목제품기업은 무장애 통행자격을 얻고 1개 기업은 동북3성 최초의 “국가수출무검사기업”의 영예를 수여받았다(현희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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