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신흥공업구가 생태공업의 전형으로 떠오르면서 막강한 실력을 과시하고있다.
2006년 6월에 길림성정부의 비준을 받고 성립된 연변신흥공업구는 설립초기 항목, 생산액, 세무관리를 포함하여 모든것이 공백이나 다름없었다. 2009년 11월 선도구계획요강이 발표된후 신흥공업구는 “요강”에서 제출한 “통상구우세를 발휘하고 경제무역합작을 확대하여 국가급경제개발구를 건설할데”관한 요구에 따라 력사의 기회를 틀어쥐고 국가급저탄소경제개발구건설을 목표로 생태공업발전을 추구하는 전략적인 조정을 진행하였다.
생태공업발전의 요구에 따라 신흥개발구에서는 종합성산업구와 현대화신구건설을 목표로 인삼, 식품, 생물, 엔드제조 등 4대산업을 틀어쥐고 인삼식품가공구, 현대공업제조구, 현대물류자유무역구, 현대종합복무구를 건설하는데 주력하였다.
특히 지난해 신흥공업집중구에서 총 투자가 160억원에 달하는 대상 15개가 착공하면서 신흥공업집중구의 고정자산투자는 사상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고 투자유치조달자금이 71억원에 달했으며 입주기업이 79개로 늘었고 1억원이상 대상만 20개에 달했다.
생태공업의 발전방향을 추구하고있는 신흥공업구는 현재 인삼, 의약, 심품가공기업을 필두로 하는 기업들이 륙속 생산을 가동하면서 생태공업의 선두주자 역할을 충분히 담당하고있다. 한정인삼, 자흠약업 등 굴지의 인삼가공 기업은 지난해 1단계 공사를 마치고 조업에 들어갔으며 오덕장로주 등 규모를 갖춘 한패의 식품가공회사는 입주 당해 조업에 들어갔다.
연길신흥공업집중구에 입주한 자흠약업은 현재 국내에서 최대 인삼재고량을 자랑하고있다. 자흠약업은 올해 중국과학연구원과 합작해 집중구에 인삼최첨단연구개발중심을 건설할 계획인데 3년후 생산액이 20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박정일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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