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부터 개통되는 연길-청주 전세기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연길과 청주를 하늘길로 이어주게 된다.
연변서광려행사와 한국중국로려행사가 합작하고 중국남방항공을 리용한 이번 전세기는 연길에서 CZ6071편으로 오전 10시(중국시간)에 리륙하여 13시 30분(한국시간)에 청주에 착륙하며 청주에서는 CZ6068편으로 오후 14시 30분(한국시간)에 리륙하여 오후 16시(중국시간)에 연길에 착륙하게 된다.
서울과 1시간 반가량의 거리에 떨어진 청주는 한국의 력사문화도시이고 교통중심지이다. 편도 1580원, 왕복 3160원(인민페)인 연길-청주 전세기의 승객량은 176명이며 청주공항에서 서울시내까지(왕복)는 무료뻐스를 제공하게 된다.
더욱 많은 한국유람객들의 연변관광과 연변유람객들의 한국관광에 또 하나의 항공선으로 될 이번 전세기는 연변주에서 민영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킬데 관한 대회를 소집한 이후의 또 하나의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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