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5월 2일 오후, 5.4 청년절과 북경대학 개교 120돐 경축일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북경대학에 와서 고찰했다.
습근평이 고찰을 마치고 곧 북경대학을 떠날 때 북경대학 학생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단결하여 중화를 진흥시키자”는 구호를 높이 웨쳤다.
기세가 웅장한 이 함성은 북경대학 학생들이 새 시대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선배들의 손에서 애국진보의 기치를 계승하려는 신념과 결심을 표달했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백년의 세월을 가로지르는 중국청년들의 분투와 감당을 보게 했다.
북경대학을 고찰할 때 습근평은 광범한 청년들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생력군으로 되여 국가와 민족의 희망을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것은 시종 세세대대 진보적 청년들의 사명과 책임이였다.
“세계의 문명과 인류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청춘을 바쳐 청춘의 가정, 청춘의 나라, 청춘의 민족, 청춘의 인류, 청춘의 지구, 청춘의 우주를 만들어야 한다.” 이는 중국공산당 창시자의 한사람이며 북격대학 교우인 리대소의 분투와 담당이였다. 1919년 5.4운동이 폭풍처럼 세차게 일어났는데 이 운동의 지도자는 30세 ‘청년교수’ 리대소였다.
1921년, 가흥 남호의 유람선에서 13명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대표들의 평균년령은 27.7세 밖에 안되였다.
오늘날 우리가 선배들의 영령을 위로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력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목표에 더욱 가까워졌고 력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이 목표를 실현할 신심과 능력을 더욱 갖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보고는 현세기 중엽에 이르러 우리 나라를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대 청년들로 놓고 말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그 때에 60살도 되지 않기에 이 위대한 력사과정에 직접 참여함과 아울러 직접 목격하고 몇세대 중국인들의 숙원을 실현하게 되여 실로 인생의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래를 내다보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꿈으로 하여 광범한 청년들은 좋은 시기를 만났으며 중임이 어깨에 놓여졌는바 과감히 민족부흥의 중대임무를 감당하는 시대의 새 사람으로 되여야 한다.
2014년 5월 4일, 습근평은 북경대학에 와서 청년들에게 자각적으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실천하고 “인생의 단추는 첫시작부터 잘 꿰여야 하며” “부지런히 배우고 덕을 쌓으며 명백히 구별하고 독실하는 데” 공력을 들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8년 5월 2일, 습근평은 북경대학 사생과의 좌담회에서 또 광범한 청년들에게 ‘애국, 분발, 진실추구, 노력’이라는 네가지 희망을 제기했다.
습근평은 당대 청년들은 새 시대와 함께 공동으로 전진하는 세대라면서 광범한 청년들은 드넓은 발전공간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시대적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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