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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새 출발점에서 계속 개혁개방 추진

—습근평 총서기 해남 성과 경제특구 설립 30돐 경축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관련 부, 위원회와 전문가 학자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

인민넷 기자

2018년 04월 16일 13: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우리가 기정된 전략목표를 승리적으로 실현하자면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 사회주의 길로 나아가고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이라는 이 정확한 길, 강국의 길, 부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개혁개방 40돐에 즈음하여 습근평 총서기가 해남 성과 경제특구 설립 30돐 경축대회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은 관련 부, 위원회와 전문가 학자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개혁개방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경제특구를 보다 훌륭하게 건설하고 수준을 제고하여 앙양된 정신상태로 개혁이 침체되지 않고 개방이 멈추지 않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분분히 표시했다.

신심 확고히 하고 공감대 응집시켜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의 길로 나아갈 것이다

경제특구를 건설하는 것은 우리 당과 국가가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내린 중대한 결책이다. 40년간 심수, 주해, 산두, 하문, 해남 5개 경제특구는 과감히 앞서고 개척진취하는 아름다운 장을 엮었다.

“해남 등 경제특구의 성공적인 실천은 당의 11기 3차 전원회의 후에 형성된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방향은 완전히 정확하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해주었다.” 총서기가 내린 이 중요론술에 대하여 해구세관 관장 진진충은 크게 동감하면서 “해남의 성 설립 초기에 대외무역 기초가 박약하고 밑천이 적었으나 30년동안 전국적으로 가장 큰 경제특구로서 해남의 대외무역은 도약식 발전을 가져왔고 외향형 경제 새로운 체제가 포인트가 자주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해남성 대외무역총액은 이미 1988년의 6억딸라에서 2017년의 103억 7000만 딸라로 상승하여 16.3배 늘어났다고 한다.

2011년 4월 20일부터 우리 나라는 해남에서 해남을 떠나는 려객들의 면세쇼핑정책(리도면세정책으로 략칭) 시점을 전개했다. “정책이 실시된 뒤 해남면세점의 면세판매액, 쇼핑자수와 인당쇼핑금액은 모두 해마다 평온하게 늘어나는 태세를 보였다.” 국가세무총국 세수과학연구소 소장 리만보는 바로 리도면세정책을 포함한 일련의 선행선시 특수정책과 령활한 조치가 해남경제특구로 하여금 변강의 바다섬으로부터 우리 나라 개혁개방의 중요창구로 되게 했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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