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사설: 새시대를 선도하는 견강한 지도핵심

2017년 10월 26일 09: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위대한 사업은 세세손손 전해지고 위대한 정당의 생명력은 무궁무진하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서 새로운 중앙지도기구가 선거, 산생되였으며 습근평 동지가 재차 중앙위원회 총서기와 중앙군위 주석으로 당선되고 당과 국가 사업에 중대한 기여를 한 일부 동지들이 당중앙의 지도자직에서 물러났으며 덕과 재능을 겸비하고 젊고 혈기가 왕성한 일부 지도간부들이 새로운 임기의 중앙위원회와 중앙지도기구에 진입했다. 이는 정치가 견정하고 단합, 통일되였으며 견강, 유력하고 분발성취하는 중앙지도집단이며 이는 인민이 기대할 수 있고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중앙지도집단이다. 선거 결과는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한 념원을 충분히 구현하였으며 우리 당의 생기발랄하고 흥성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반영하였다. 전당의 동지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인 승리를 따내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힘써 쟁취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19차 당대회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했고 우리 나라 사회 주요모순이 이미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요구와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발전 사이의 모순으로 전환되였다는 등 중대한 정치론단을 내렸으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반드시 장기간 견지해야 할 당의 지도사상으로 확립하고 새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에 대해 심각히 대답하였으며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열어갈 데 대하여 전면적으로 포치하였다. 19차 당대회와 당의 19기 1차 전원회의의 승리적인 소집은 당과 인민 사업의 발전과 진보에 전진방향을 제시하였고 우리 당이 계속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이끌어 단결, 분투하는 데 중요한 사상적, 정치적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고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방략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데 견강한 정치적 담보와 조직적 보장을 제공해 주었다. 이는 우리 당이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견정하고 성숙되고 선진성을 영원히 간직하는 맑스주의 집권당임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초심을 잊지 말아야 유시유종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지속적으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새시대에 당의 새로운 기상과 새로운 성과를 보이고 새로운 로정에서 새로운 장을 엮어나가야 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더욱 밝은 앞날을 열어나아가야 한다.

위대한 사업은 반드시 견강한 당이 지도해야 한다. 우리와 같은 대국의 큰 당은 습근평 총서기가 “크면 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한 것처럼 되여야 하며 새시대에 전당을 응집시키고 인민을 단결시키며 도전을 이겨내고 풍랑을 헤쳐나가야 한다. 우리 당이 시종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견강한 지도력량이 되도록 담보하려면 반드시 견강하고 강력한 지도핵심이 있어야 한다. 오늘날 새시대의 력사사명을 짊어지고 위대한 투쟁을 더욱 잘 진행하고 위대한 공사를 더욱 잘 건설하며 위대한 사업을 더욱 잘 추진하고 위대한 꿈을 더욱 잘 실현하려면 우리 당은 견강한 지도핵심과 중앙지도집단이 더욱 수요된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적인 지도를 견결히 수호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견결히 수호해야만 중앙위원회, 중앙정치국 성원들의 지혜를 결집시키고 각급 지도간부들의 지혜를 모으고 전당 8900여만명 당원의 지혜를 응집해 일심협력하여 중국꿈을 함께 이뤄가는 거세찬 힘을 응집시킬 수 있다.

초심을 잊지 말아야 유시유종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계속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새시대에 당의 새로운 기상, 새로운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새로운 로정에서 새로운 장을 엮고 새로운 승리를 전취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더욱 밝은 앞날을 열어가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