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년 5월 9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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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가 무성한 공업단지, 밤이 되면 어두컴컴한 주민아파트단지, 일년내내 적막한 신축도시구역……이 하나하나의 장면들은 “도시건설열기”의 아픔을 말해주고 있다. 일전에 한 조사에서 나타난데 따르면 144개 지구급도시에서 200개의 신도시와 신구역을 건설하려 하고 있었다. 토지를 점거하여 도시를 건설하고 바다를 둘러 도시를 건설하고 산을 깍아 도시를 건설하는 등 현상들이 벌떼처럼 일어나고 있다. 인력과 물자를 랑비하고 우환을 많이 남기고 점점 격렬해지는 맹목적인 “도시건설”바람은 군중들이 강렬한 불만을 자아내고 있다.
경제사회가 재빨리 발전하고 도시화 진척이 깊이 있게 추진됨과 더불어 적당하게 도시발전공간을 넓히는것은 그의 필연성과 합리성이 있다. 그러나 도시건설은 중대한 사안이기에 반드시 신중하게 대하고 과학적으로 계획해야 한다는것을 꼭 알아야 한다. 새도시, 새구역의 건설여부, 어떻게 건설하고 얼만큼 건설하는가하는것은 실제와 맞게 해야 하고 규률을 존중하고 민의에 귀를 기울여야 도시를 잘 건설하고 좋은 일을 잘 해낼수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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