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간고한 생활 사상 확고히 수립해야
2013년 05월 20일 13: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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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검절약에 힘쓰고 떠벌려 랑비를 반대하는것은 새로운 임기 중앙지도집단이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는 문제이다. 습근평총서기는 더구나 “간고한 생활을 보낼 사상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주의해야 할바는 적잖은 지방들에서 일부 지도간부들이 의연히 간고한 생활을 림시현상으로 간주하고 낡은 사유로 난관을 이겨내는데 습관되여 어떻게 근검절약하고 “간고한 생활”을 할것인가에 대해서는 얼마 생각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흥청망청 돈을 쓰는 “좋은 나날”을 유지할것인가에 대해서 갖은 방법을 다 생각하고있다. 어떤곳에서는 규정을 어기고 처사하면서 세금징수지표를 억지로 풍기고 “시간을 앞당겨 세금을 징수하거나 초과징수”하고있며 어떤곳에서는 계속 풍기고 불합리한 행정벌금으로 수입을 메우고있다. 이와 같은 행위들은 경제형세에 대한 잘못된 판단으로서 군중리익에 손해를 끼쳤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중앙의 요구와 배치된다.
간고한 생활을 보내는 가장 중요한 조치는 정부지출을 줄이고 근검절약형 정부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중앙에서 반복적으로 “지출절감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한다고 강조한것은 엄격한 조치를 취해 정부로부터 착수하고 공무소비부터 착수하여 랑비를 단호히 두절하고 재정자금의 사용능률을 제고함으로써 절약한 돈을 백성을 위해 리익을 도모하는 “관건적인 곳”에 사용하기 위한것이다. 까놓고 말하면 정부가 “간고한 생활”을 하는것은 백성들로 하여금 “좋은 나날을 보내도록”하기 위한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당의 우량전통과 취지 신념을 운운할수있고 현실국정과 발전단계에 대한 순응을 말할수있겠는가?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3-05/20/nw.D110000renmrb_20130520_5-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