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예광휘): 전국정협 판공청, 중공중앙 통전부,국무원화교사무판공실,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과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29일 저녁 인민대회당 연회청에서 공동으로 국경초대연을 거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2800여명 향항, 오문, 대만, 교포 각계 대표들과 즐겁게 한자리에 모여 중화인민공화국창립64돐을 공동으로 경축했다.
유정성이 초대연에서 축사를 드렸다. 그는 먼저 중공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국경초대연에 참석한 여러 귀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 향항동포, 오문동포, 대만동포와 해외교포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드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64년전 중화인민공화국창립의 선고는 중화민족 발전과 진보의 력사적 새 기원을 열어놓았다. 35년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1기 3차 전원회의의 승리적인 소집은 개혁개방의 력사적 새시기를 열어놓았다.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위대한 로정에서 튼실한 발걸음을 내디디였으며 세계가 주목하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생기발랄한 중국이 앙양된 자태로 세계의 동방에 우뚝 솟고있으며 13억 중국인민은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공중앙의 령도하에 국가부강, 민족진흥, 인민행복의 아름다운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 분투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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